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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농지에서‘금맥’캔다 

내재가치보다 싼 지역 골라야…서울 주변 가평·양평·광주 ‘눈길’
저평가 토지에 관심을 

김점수 LBA경제연구소 소장·한양대 부동산학부 주임교수 juny@lba21.com
2007년 토지 시장은 지난 5년간의 시장과는 달리 대형 호재와 치명적 악재가 겹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먼저 대형 호재 요인을 보자면 제17대 대통령 선거로 인한 후보들의 지역개발공약 발표와 참여정부에서 2007년 상반기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2 지방 균형발전정책이 대표적인 호재다.



2007년 아파트 시장은 지난 5년간의 지나친 과열 현상과 여야의 아파트 반값 정책 추진 등으로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토지는 상반기 획기적 조세감면 조치를 포함한 제2 지방 균형발전정책 발표, 2007년 하반기의 대선 정국 영향으로 크게 땅값이 오르는 것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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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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