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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佛 협정은 2천억 국부 유출” 

인천~파리 복수 취항 놓고 대한항공 “서둘러 ‘EU 클로즈’ 수용한 건 협상 실패” 주장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 co. kr
매일 오후 1시55분 인천공항에서는 파리 드골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기가 이륙한다. 334개 좌석의 평균 탑승률은 82%. 여느 유럽 노선보다 높은 편이다.



프랑스 항공사인 에어프랑스도 인천~파리 노선을 띄운다. 두 항공사의 지난해 수송객은 37만6000명에 이른다. 연 10%가량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1973년 체결한 한·프랑스 항공협정의 결과 두 항공사가 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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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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