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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황에도 ‘금맥’ 캘 수 있다 

올해 20개 택지지구에서 1636필지 공급…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안전
상가·단독주택 용지
택지지구 투자 4대 전략 ④ 

김용진 부동산뱅크 부장 yjkim1252@neonet.co.kr
▶토지투자자들이 택지지구 내 상가, 단독주택용지 입찰장에서 입찰 설명을 듣고 있다.최근 정부가 주택의 양도 및 보유세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토지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규모 주거세대를 갖춘 택지지구 내 상업 및 단독주택 용지가 인기다. 기반 편익시설까지 잘 갖춰져 투자 위험이 덜한 데다 입주 후 차익실현 가능성도 커 투자자의 입질이 끊이질 않고 있는 택지지구 토지 투자에 대해 알아본다.



틈새 투자처를 찾아라=정부가 본격적인 돈줄 조이기에 나섬에 따라 주택시장이 긴 겨울잠에 빠져든 가운데 토지 시장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잇따른 정부의 세제 강화로 주택을 사고 팔아 차익을 남기기가 어려워지면서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토지 시장 문을 두드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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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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