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돈이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이럴 때에는 ‘택지지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건 어떨까. ‘미래의 돈’이 숨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올해 수도권의 알짜 택지지구 내 청약 물량, 분당 같은 기존 택지지구 내 아파트 투자기법, 돈 되는 택지지구 ‘단지 내 상가’, 꿩 먹고 알 먹는 택지지구 ‘땅’투자 등을 깊숙하게 파헤쳤다.‘택지지구는 집값 상승이 보장된다?’부동산 시장이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택지지구가 투자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택지지구는 대단위로 개발되기 때문에 교통·학군·편의시설 같은 모든 조건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다 공공택지 내에서 시행 중인 분양가상한제와 올해 연내에 실시키로 한 반값아파트 같은 호재에 힘입어 서민들은 택지지구 내에서 내집 마련을 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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