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투자자들이 택지지구 내 상가 청약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식을 줄 몰랐던 아파트 시장의 투자 열기가 냉각되는 모습이다. 매수 문의가 뚝 끊긴 것은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부풀려진 호가까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낌새만 가지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울한 전망을 내놓기는 아직 이르다.
500조원이 넘는 시중 유동자금이 끊임없이 유망 투자처 주변을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택지지구 내 단지 상가는 투자자의 입질이 끊이지 않는 영원한 ‘블루칩’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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