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유전개발 사업 의문 투성이 

컨소시엄 맺었다는 美 회사 실체 불분명…거물들 고문 영입 등 인맥 과시
최규선이 다시 움직인다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 co. kr
그저 그런 ‘M&A 꾼’이었으면 관심도 덜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규선씨다. 그가 누군가? 2002년 ‘최규선 게이트’로 나라를 발칵 뒤집었던 인물 아닌가? 그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최규선’은 다시 살아났다. 증권 시장에서다. 2년 실형을 꽉 채우고 지난해 2월 출소한 지 1년도 안 돼 그는 다시 뉴스 메이커가 됐다. 그의 부인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유아이이앤씨)가 인수한 코스닥 기업 ‘유아이에너지’라는 회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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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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