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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공격당할 위험에 노출 

60% 넘는 해외 지분이 변수…포스코 측 “우호지분 33%로 안전” 주장
포스코 먹힐 수 있나?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지난해 3월 6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포스코가 M&A의 또 다른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칼 아이칸의 KT&G 인수합병(M&A) 시도를 다루면서 포스코를 언급한 것이다.



원론적 내용이었지만 포스코는 M&A가 나올 때마다 항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잠잠하던 포스코의 M&A설은 지난 2월 1일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의 롤랜드 융크(Junck) 경영위원회 위원(전 CEO)이 한국에 오면서 다시 한번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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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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