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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방] 렌즈에 비친 세상은 따뜻하다 

30년 넘은 사진 매니어…최근 박진영의 ‘변두리의 여름 방학’ 구입
전형선 에르메스코리아 사장 

박지영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nazang@joongang.co.kr


“나는 좀 특이한 사람입니다.”그는 황금빛 건물에서 일을 한다.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에르메스코리아의 새 사옥은 금색으로 빛나는 6층 건물이다. 그리고 한 벌에 수십만원이나 하는 명품 셔츠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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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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