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EO Column] 일터를 놀이터로 만들자 

 

김우정·풍류일가 대표
“놀이는 문화보다 오래됐다. 모든 놀이는 자발적 행위이며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언제나 함께해 왔고 다양하게 발전했다. 인간은 생각하는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인 동시에 유희의 인간인 호모 루덴스(Homo Ludens)였다.”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인 J 호이징가의 말이다. 그는 문화가 놀이로부터 기원한다는 획기적인 주장을 내놓음으로써 21세기가 문화의 세기임을 예견했다. 우리는 놀이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놀이가 동기부여의 제1 요소로 부각하고 있으며, 이미 기업에 놀이는 단순한 쾌락을 넘어 그 내면의 창의성의 힘을 조직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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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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