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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olumn] 山行에서 깨닫는 이치 

 

성보경 ㈜프론티어M&A 회장
산이 좋아 산행을 자주 하다 보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생을 조금씩 깨닫게 된다. ‘혼자’ 깨달아 좋아하는 것이니 대수로울 것은 없지만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깨달아가는 것은 삶을 풍요하게 만들어 준다.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서 산행하는 사람은 보기에 좋다. 산행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심신의 피로를 치유해주는 명의와도 같다. 산 정상에서는 함께 산행한 동료와 넉넉한 것과 부족한 것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 족하다. 그리하면 사회에 돌아와서도 바람직한 관계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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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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