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개방 실패는 바로 몰락의 비극 

쇄국과 개방 충돌의 역사 되풀이…상대국과 윈-윈 전략 펼쳐야
역사에서 배우는 개방의 지혜 

이덕일 역사평론가 newhis19@hanmail.net
▶(좌)개화기 조선의 모습. (우)갑신정변의 주역들 (왼쪽으로부터)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김옥균.

옛사람들이 역사에 거울 ‘감(鑑)’자를 쓴 이유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 역사에는 개방을 둘러싸고 많은 갈등을 겪었던 사례들이 있다. 이런 사례들은 지금 개방을 두고 큰 진통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하나의 시사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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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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