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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돈 벌 나라’ 널려 있다 

세계 시가총액의 21% 차지…PER은 미국의 89%, 일본의 57%에 불과
유럽펀드 잘 고르기
HSBC와 함께 하는 투자 노하우⑤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유럽은 일본과 함께 한국 투자자들에게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다. 물론 유럽은 거리나 심정적으로 우리와 멀다. 하지만 해외 펀드 투자로 돈만 벌 수 있다면 그런 조건이 큰 문제가 되겠는가.



유럽의 경제와 기업들은 요즘 날로 좋아지고 있다. 이 지역의 2006년 11월 실업률은 최근 5년 7개월 중 가장 낮은 수치(7.6%)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 경제의 기관차인 독일의 2006년 성장률은 2.5%로 2005년(0.9%)의 3배에 달한다. 이는 유럽 기업들의 내재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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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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