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전경련이 제 몫 하려면 

 

강응선 서울사이버대학 부총장 eskang49@hanmail.net
지난 3월 새로 전경련 대표가 된 조석래 회장이 최근 집행부 구성을 마친 것을 보면 전경련이 이제 뭔가 달라질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전임 관료 출신 보좌진을 대폭 물갈이하고 색깔이 분명한 인재들을 주변에 포진시킨 데서 알 수 있다. 멀리는 ‘김우중 회장체제’가 무너지면서부터, 가까이는 참여정부 들어서부터 왠지 모르게 주눅 든 사람처럼 행동했던 전경련에 예전의 활기가 다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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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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