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제발 ‘제때’를 알아라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jo@ewha.ac.kr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Never leave that till tomorrow which you can do today).”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90)의 격언이다. 쉽게 말해, 늘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이다.



물론 이처럼 근면을 강조한 것이 프랭클린이 처음은 아니다. 게으름을 질책하고 성실한 노력을 권유하는 문장은 성경에서도, 불경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어느 나라든 이와 유사한 교훈을 담은 속담은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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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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