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성장 잠재력 큰 ‘블루 골드’ 

물은 부족하고 인프라 투자는 늘어…세계적 기업들 선점 경쟁 치열
물 펀드·인프라 펀드 전망 밝다
HSBC와 함께하는 투자 노하우⑧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전문가들은 물 관련 사업이 조만간 석유를 능가하는 캐시카우 산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급 생수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시음하고 있다.투자할 때 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면 세상의 변화를 먼저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대변화의 시대라는 것을 발 빠른 투자자는 이미 다 알고 있다.



이번 글은 섹터펀드에 대한 얘기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물 펀드’ ‘인프라(기간산업) 펀드’에 대한 소개를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다. 물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바로 물 펀드이고, 기간산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바로 인프라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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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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