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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어 우리 등은 따뜻했다 

1947년 연탄기업으로 시작…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성장
대성그룹 에너지 외길 60년 

박미숙 기자 splanat88@joongang.co.kr
▶창업자 故 김수근 회장의 3남인 김영훈(왼쪽) 회장은 현재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대성그룹이 5월 10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대성그룹의 에너지 사업 60년사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사와 그 맥을 같이한다. 1947년 연탄사업부터 70년대 석탄 채굴구역 개발, 80년대 도시가스사업, 90년대 유전 및 가스개발사업, 2000년 열병합 발전사업까지 대성그룹은 에너지 외길을 걸어왔다.‘2010년 매출 10조원, 순이익 10억 달러 달성’.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 ‘Ten-Ten-Ten Plan’ 전략이다. 유전부터 가스개발사업, 열병합 발전시설까지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우뚝 선 대성그룹의 태동은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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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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