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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가방으로 멋 부릴 시대 갔죠” 

‘라면부터 로켓까지’는 옛 얘기…글로벌 오거나이저로 거듭나
30년 상사맨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대표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노영돈 대표는…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로 입사했다. 1980년 홍콩지사를 시작으로 미국ㆍ싱가포르에서 해외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고, 2007년 3월 공채 출신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에 뽑혔다.노영돈 현대종합상사 대표는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 출신이다. 싱가포르 지사장, 국내 철강사업본부장을 거쳐 올해 3월 사장에 취임한 그는 “새로운 자리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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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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