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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바다’에 첨벙 빠져보자 

CEO들 논어·삼국지·전쟁론 등에서 경영의 해답 찾아
고전에 담긴 비즈니스 열쇠 

고세규 북칼럼니스트·고즈윈 대표 segyugo@empal.com


최근 중국 주요 기업의 간부 사이에서는 ‘고전’ 공부 열기가 뜨거운 듯하다. 올해 베이징대학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한 ‘국학반’의 등록생 30여 명 가운데 70%가 기업체 대표나 관리라는 최근 보도도 있었다. 한 학기 학비는 대학등록금에 맞먹는 2만6000위안으로 우리 돈 약 340만원 선이니 만만한 금액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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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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