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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넘어 희망을 쏘는 ‘6070’은 살아있다 

중앙일보 홈커밍 리포터팀 현장 취재…“누가 우리에게 은퇴를 묻는가”
언론 최초 은퇴기자 6人의 홈커밍 리포트 

김성호 중앙일보 객원기자 ksh9100@freechal.com


나이를 먹어 머리가 하얗게 세면 슬픈가. 그 세대는 진한 고독에 떨며 사회의 어두운 귀퉁이를 맴돌아야 하는가. 시대는 변했다. 노익장의 경험과 그 나름의 열정이 필요한 곳이 많다. 인생 2막을 위해 뛰면 젊음과 다른 농축된 에너지와 비전이 되살아난다. 한국 언론사상 최초로 은퇴한 중앙일보 기자들이 새로운 삶에 몰입하는 노병들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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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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