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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늘 새로 창조되곤 하지” 

일에 푹 빠진 노익장들
은퇴 후 오히려 더 활동적…지혜와 직관으로 굳은 머리 극복 

김성호 중앙일보 객원기자 ksh9100@freechal.com
▶음악이 좋아 다시 음악으로 돌아온 인생에 여한이 없다는 배정우씨.“인생의 목적은 일과 경험과 행복이다. 일에는 즐거움이 있다. 무엇인가를 성취했다는 실감이 없다면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말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면 비록 노년기라도 누구나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일로써 인생 2막을 여는 노년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활동적 은퇴기를 일로써 보내고 있는 보람찬 6070 세대 몇몇의 근황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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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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