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에서 파생상품에 관한 수업을 받는 학생들. 현직 종사자들이 대부분이다.
신한은행은 조흥은행과 통합 후 직원 교육 예산으로 250억원을 책정했다. 지금까지 직원 한 명당 200만원 정도가 들어간 셈이다. 이 돈은 단순한 고객 서비스 교육이 아닌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데 쓰이고 있다.
배을용 신한은행 팀장은 “러시아, 체코, 인도 등 해외 지사에 3개월 동안 직원을 파견해 현지 문화를 익히도록 한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