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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교육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단기 실적 위주 교육 치우쳐…돈 되는 상품 개발할 인재 부족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에서 파생상품에 관한 수업을 받는 학생들. 현직 종사자들이 대부분이다.

신한은행은 조흥은행과 통합 후 직원 교육 예산으로 250억원을 책정했다. 지금까지 직원 한 명당 200만원 정도가 들어간 셈이다. 이 돈은 단순한 고객 서비스 교육이 아닌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데 쓰이고 있다.

배을용 신한은행 팀장은 “러시아, 체코, 인도 등 해외 지사에 3개월 동안 직원을 파견해 현지 문화를 익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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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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