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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가난한 사람의 평등 욕구 커졌다” 

신자유주의의 기원과 의미 총체 분석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신자유주의’란 용어가 인구에 회자한 지도 30여 년이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이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란 쉽지 않다. 전문가나 학자들까지 이 용어의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정리를 두려워할 정도다.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지리학자이자 사회과학 이론가인 데이비드 하비가 여기에 도전했다. 『신자유주의-간략한 역사』가 그것이다. 그는 제목 그대로 1970년대 이후의 간략한 역사를 통해 신자유주의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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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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