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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여성상위 체위의 유래 

 

곽대희비뇨기과 원장
참으로 일본이란 나라는 흥미로운 국가다. 전 세계를 통틀어 남자의 페니스 크기를 공식적 행사로 서로 경쟁하는 부족은 일본밖에는 없다.



시고쿠(四國)지방의 에히메(愛媛)현 유케시마란 곳에 있는 한 신사에 신위가 모셔진 도쿄(道鏡)라는 고승이 바로 그 콘테스트에서 승리한 초대 챔피언인데, 그는 46대 천황 고켄(孝謙) 여제의 섹스 파트너로 더 명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 여성 천황과의 섹스에는 수많은 에피소드가 뒤따르고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설화가 맷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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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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