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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매춘하는 이집트 공주 

 

곽대희 비뇨기과 원장
고소득 중년 남성이 허영심에 들뜬 소녀들을 금전적으로 돕는 대가로 섹스를 제공받는 이른바 ‘원조교제’는 죽음의 사신, 에이즈가 만연되면서 생긴 플레이보이들의 새로운 섹스 공급 루트다.



외제 소형 승용차에 매월 300만~400만원만 용돈으로 주면 대개의 젊은 여자들이 남자가 원할 때 섹스 파트너가 되는 매춘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고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여자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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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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