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완전한 사랑] 이쁜이 수술, 그 다양한 세계 

 

곽대희 비뇨기과 원장
현대 의학은 그 수요가 얼마인가에 따라 발전 속도가 달라진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 도쿄의 주우진(十仁)이나 오쓰카(大塚) 등 유명 성형외과에 한국 여성이 많았는데, 요즘은 중국 여성이 서울의 강남으로 미용수술을 받으려고 대거 찾아온다.



한국 의사들의 솜씨가 섬세해 제3자의 눈에는 수술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 여성들은 한류 열풍의 하나로 한국식 성형수술을 신뢰하고 그것을 이용해 미인 대열에 끼려고 애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