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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論濁論] 양정례 파문 

 

손광식 상지컨설팅 회장 sks370@naver.com
친박연대 전국구 1번에 양정례씨가 선택된 경위를 놓고 의혹이 증폭되더니 검찰이 개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단 양씨뿐 아니다. 창조한국당·통합민주당에도 수상한 인물들이 들어가 있다. 비례대표라고 하면 각계 전문가들을 뽑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금전이 얽혀 들고 있다. 돈 많이 낸 사람에게 내어주는 자리가 되어버렸다. 양씨의 경우 특별당비 명분을 걸고 억대의 돈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전을 대가로 비례대표 자리를 못 주게 되어 있는 선거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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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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