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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진짜 프로는 밤에 강하다 

 

곽대희비뇨기과 원장
1945년 그동안 금단의 문으로 닫혀 있던 인간의 성에 관해 킨제이 박사가 남성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시발점으로 여러 가지 성 의학 서적이 봇물 터지듯 출간되었다.



그중에서 알렉스 컴포트가 쓴 『Joy of sex』와 『More Joy』 두 권의 책이 정교한 연필화(鉛筆畵) 때문인지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한다. 대학생 사회에서 인기가 높았다는 데이비드 루벤 박사의 『당신이 알고 싶은 성에 관한 모든 것』이란 책도 저자를 돈방석에 앉힌 베스트셀러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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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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