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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주는 상이라 기쁨 두 배 

이코노미스트-서강대경영연구소가 뽑은 ‘AS 지존’
KB국민은행·GS건설·안산시 등 17곳 수상 … 7월 7일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임성은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능규 (주)노비타 부장, 김정호 하나대투증권(주) 상무, 박주원 안산시장, 박경규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추재엽 양천구청장, 성명훈 서울대학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김형준 (주)롯데닷컴 이사, 김용원 진천경찰서 경감, 김홍영 (주)팬택앤큐리텔 본부장, 이동호 롯데시네마 이사, 최유길 제이씨현시스템(주) 이사, 이용규 (주)신도리코 본부장, 고규영 BC카드(주) 상무, 정석균 (주)퍼시스 상무, 김정린 GS건설(주) 상무, 맥스김 캐리어(주) 사장, 김광수 이코노미스트 대표, 임환순 경기도 과장, 김정욱 KB국민은행 본부장.

AS가 기업 이미지를 좌우하는 시대다. 이에 따라 이코노미스트와 서강대경영연구소는 공동으로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 1위’ 상을 제정했다. 올해는 부문별로 17개 기업·기관이 선정돼 7월 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AS 지존’으로 불릴 만하다.이스라엘 집단농장인 키부츠에서는 달걀 하나라도 판매 후 이상이 있으면 바로 반품해 준다고 한다. 달걀을 판 곳이 유럽이든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정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AS)를 보여주는 이 사례는 1960년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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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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