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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풀자 가짜 명품 쏟아져 

르포 베이징 짝퉁 시장
옷소매 잡아 끈 상점엔 고급 핸드백 가득 … 노점 좌판엔 소프트웨어 수두룩 

베이징=홍순도 객원기자 mhhong1@hanmail.net
▶가짜 상품 시장으로 유명한 베이징의 쥬수이 시장.“여기 외국 브랜드 제품은 100% 가짜라고 보면 된다. 진짜로 알고 사는 사람이 바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짝퉁이 범람하는 중국의 현실은 누구나 금세 체감할 수 있다. 곧 올림픽이 열릴 수도 베이징만 해도 조금만 신경 쓰면 곳곳의 노점이나 상점 등에서 짝퉁 제품을 만나는 게 그야말로 여반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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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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