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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뭄에 명동 사채시장만 붐빈다 

중소기업 ‘돈 맥’ 뚫어라
은행 대출·증시 조달·회사채 발행 ‘꽉’ 막혀 … 추석 특별자금 시장도 축소 

임상연·김태윤 기자 sylim@joongang.co.kr
정부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며 관리에 나서는 마당에, 중소기업은 돈 구할 데가 없다고 난리다. 은행 문턱은 높아지고, 증시 조달도 여의치 않다. 회사채 발행도 하늘의 별 따기다. 돈줄이 꽉 막혀버렸다. 기업 자금조달 시스템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얘기다.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닌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코노미스트가 중소기업 ‘돈 맥’을 뚫을 솔루션을 알아봤다.



#1.야박해진 은행 ‘중소기업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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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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