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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도발] ‘평택 무너지나, 아산 깨지나’ 혈투 

‘수도권 규제’ 확대되는 戰線
경기 vs 비수도권 지자체 힘 겨루기 … 경쟁과 상생의 조화 찾아야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지난 8월 26일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김문수 지사와 경기 북부지역 시장·군수들이 수도권 규제완화를 촉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평택이 무너지나, 아산이 깨지나’라는 말이 있다. 청일전쟁 때 양국이 조선 땅인 평택과 아산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것을 두고 백성들이 자포자기 식으로 절규했다는 말에서 유래한 것인데, 지금은 ‘죽기 살기로 끝까지 싸운다’는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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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호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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