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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중독시킨’ 여세 몰겠다? 

스마트폰 ‘블랙베리’ 한국 상륙 파장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 … 한국에선 이용료 부담 커 힘 못 쓸 듯 

손재권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jack@mk.co.kr
최근까지 코카콜라, HSBC 등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계 기업 직원들은 “한국에는 왜 블랙베리가 없는 거야”라며 불평을 터뜨렸다. 블랙베리는 캐나다 림(RIM)사의 스마트폰으로 현재 북미와 서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약 2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2%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제품은 대단한 기능이 포함된 최첨단 휴대폰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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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호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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