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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읽어라” 

이석채의 KT호 어디로 가나
취임 전에 속전속결 독려 … KTF 합병 발표도 빨라질 듯 

손재권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jack@mk.co.kr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거야?”



한국의 대표 정보통신기업 KT의 주요 임원들은 영어 원서를 들고 끙끙대고 있다. 이석채 KT 사장 내정자가 임직원들에게 미 미시간대 경영학과 프라할라드(Prahalad) 교수가 쓴 『혁신의 새로운 시대(The New Age of Innovation)』를 일독할 것을 권유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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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호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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