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 어려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와토스코리아에서는 2009년 단 한 명의 해고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십시오.”
송공석(57) 와토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종무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올해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전반기에는 원자재 상승으로 골치가 아팠고 10월부터는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시작돼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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