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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일선 누비며 불황 이긴다 

일본 본사 75세 회장도 집무실 없어 …“고용 유연화가 일본 경제의 힘”
세계 10대 인력파견 회사 템프홀딩스의 현장경영 

경기가 침체되면 일자리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정규직이 줄고 파견직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전체 인력을 감축하면서 파견직까지 줄이는 경우도 있다. 인력파견 업체에 경기침체기는 빠르게 성장할 기회이자 돌이킬 수 없는 위기다.
템프스텝코리아는 국내 인력파견 시장에서 지난 3년간 매출을 매년 300% 이상 신장해 왔다. 현재 약 2만 명의 인재 풀을 갖추고 있으며 약 30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닌텐도, 파나소닉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 대부분을 고객사로 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올해 실적이 지난 3년처럼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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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호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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