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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士 아닌 深士가 되자” 

남이 안 하는 공부 해야 차별화 … 지금은 천재 아닌 창재의 시대
정신과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75) 박사는 최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출간했다. 그의 56번째 책이다. 그는 지인과 대화하고 있을 때도 머릿속에서는 늘 글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게는 글을 종이 위에 풀어놓는 시간이 휴식으로 느껴진다.



공부를 한평생 업으로 삼아 온 이시형 박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생존을 위해 ‘공부’ 압박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공부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싶었다고 한다. 투수가 다양한 구질을 배운 후에 자신만의 결정적 한 방을 만들어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직장인에게도 나만의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하다. 어떻게 공부해야 결정적 한 방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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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호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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