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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의 문제부터 해결하겠습니다” 

빈 병 회수료 인상 등 사소한 것부터 경청 … 5월 ‘체험의 달’로 정해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 문제는 ‘꾸준히’ 반복되고 있다. 중소기업은 꾸준히 자금난에 시달리고, 정부 지원 정책은 꾸준히 중소기업을 세밀하게 배려하지 못한다. 지난해 부임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에게 정부와 중소기업 간의 소통과 정책개선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4월 30일 2009년도 중소기업청 소관 추경예산이 총 14조82 08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0조4962억원 대비 4조3246억원(41.2%) 늘어난 것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단비 같은 소식일 터. 그러나 개별 중소기업, 중소기업인들 각자에게 이는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는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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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호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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