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녹색·주황색으로 죽음 느낌 표현 

에드바르 뭉크 ‘죽은 사람의 침대’
“허무·공허·슬픔 잘 살려 … 어머니와 누이의 죽음이 모티브” 

전준엽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예술가들에게 죽음은 꼭 한 번 거쳐야 할 필연적인 주제 중 하나다.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며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기 때문이다. 특히 죽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분야는 음악이다.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의 배경 음악으로 써서 유명해진 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나 러시아 국민주의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의 대표작 ‘벌거숭이 산의 하룻밤’은 죽음을 다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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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호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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