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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브랜드, 미셸 오바마로 통한다 

“실속형 브랜드가 인기 … 아마존, 애플, 제이크루에 주목하라”
미셸 오바마로 풀어보는 소비 트렌드 

번역=포브스코리아 신버들 기자·willow@joongang.co.kr
사치품에 돈을 쓰는 대신 절약하는 미국인들이 늘었다. 경기침체와 주가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이 와중에 뜨는 브랜드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미셸 오바마다.
여론조사 회사 갤럽에 따르면 경제위기를 맞은 미국 소비자가 지출을 평년보다 40% 이상 줄였다. 라테 몇 잔만 줄인 게 아니다.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저축이 늘고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서 새로운 소비자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2000년대 중반의 과도한 소비와 과거 궁핍했던 시절의 중간 정도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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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호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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