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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맥 태양광 발전 잡아라” 

대형 국유기업들 “낙찰 땐 흥행보증수표” 덤핑 공세
치열한 신재생에너지 선점 경쟁 

중국기업가허이판(何伊凡), 번역=홍창표KOTRA차장
"설마…. 잘못 말한 거겠지.” “너무 심한 것 아냐?” “죽기 살기로 하자는 것이군.”지난 3월 22일 마지막 입찰서류 봉투가 개봉되자 일대 소란이 발생했다.



이 업체가 제시한 0.69위안/kWh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태양광 발전 전기판매 요금(세금 포함)일 것이다. 이 가격이 발표되자 입찰 관계자들은 물론 담당 공무원 역시 믿지 못하겠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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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호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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