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인생을 결정한다.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것도, 그 인연을 끊는 것도 결국 말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은퇴 후 수많은 CEO가 외롭게 살아간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사람보다는 ‘말’에 욕심 낸 분들이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얘기를 하는 통에 주변 사람들이 지쳐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말 하나로 노년까지 초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표적인 CEO가 국내 유인경비업체 1위의 중견기업인 에스텍시스템의 박철원 회장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