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기발한 메뉴 술안주로 딱! 

우아한 이자카야 옌 레스토랑
유지상의 맛집 

유지상 중앙일보 기자·yjsang@joongang.co.kr
서울 홍대 앞, 대학로, 강남역, 로데오거리, 가로수길…. 낮보다 밤이 더 혼잡한 곳이다. 술집과 음식점이 즐비한 이들 골목에 얼마 전부터 ‘居酒屋’이라고 적힌 홍등이 여기저기에 걸리기 시작했다.



‘이자카야’라고 하는 일본식 선술집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 문을 열고 들어서면 종업원들의 “이랏샤이마세(어서 오세요)!” 침으로 화들짝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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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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