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제왕학’ 통해 조직관리 지혜 얻을 것” 

역사 속에서 찾는 CEO의 리더십
최우석·김석동·이덕일·이희수 등 각계 권위자들이 강의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은 ‘역사 속에서 CEO의 제왕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13주간 강좌를 연다.



기업의 최고경영자, 기관장, 단체장,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의 ‘삼국지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김석동 농협경제연구소장의 ‘한국 고대사에서 배우는 창업정신과 진취적 기상’, 김용덕 서울대 교수의 ‘일본 근대화의 주역들’ 등 학계와 경제계의 권위자들을 통해 역사에서 찾아낸 리더십을 집중 탐구한다. 국제경영원의 정병철 원장에게 이번 강좌의 특징과 기획 의도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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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호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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