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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 아직 김 빠지지 않았다 

불황에도 성장 가능성 보이는 코카콜라
“웰빙 열풍으로 잠시 주춤…비용절감과 전략으로 재무장”  

번역=류지원 뉴스위크 한국판 기자
1990년대 치열했던 콜라 전쟁에서 펩시를 따돌린 코카콜라에 더욱 막강한 적수가 나타났다. 불황에 허덕이는 경제에 웰빙에 대한 관심까지 겹쳐 미국 내 탄산음료 소비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자연히 코카콜라의 실적과 주가도 하락세를 그렸다. 올해 코카콜라의 순수익은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13% 떨어져 주당 4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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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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