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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미네랄이 장수 결정짓는다 

직장인 건강학 ③
박치완 칼럼 

박치완 경희성신한의원 연구원장

요즘 들어 ‘죽은 땅’ 얘기가 자주 들린다. 좀 전문적으로 말하면 과도한 농약과 산성비, 화학비료로 인해 토양 미생물이 사멸하고 토양 미네랄의 유실이 심해졌다는 지적이다.



이 결과 오늘의 토양은 30년 전의 토양에 비해 칼슘의 경우 4배 이상 빠져나가 과거 한 줌의 시금치면 보충될 미네랄이 4배를 먹어도 다 차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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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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