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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포도밭, 송이마다 상큼 

충북 영동
원 포인트 대한민국 

박상언 일간스포츠 기자·separk@joongang.co.kr
충청북도 영동은 손때 묻지 않은 자연이 자랑이다. 산·계곡·폭포…. 그야말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땅이다. 기승을 부리던 여름 무더위가 보따리를 싸는 이즈음 영동은 온통 포도 향이 가득하다.



싱그럽게 여물어가는 포도를 맛보거나 이를 재료로 향긋하게 익어가는 포도주 향에 취해도 그만이다. 마음먹고 떠나면 정말 잊지 못할 ‘참살이 여행’이 될 듯싶다. ‘세상은 꿈꾸는 자만의 것’이라는 말은 여행과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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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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