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막걸리는[ ]다”  

막걸리 예찬 4人4醉
달콤한 첫맛 뒤에 진한 여운 … 그리움·허전함·외로움 달래주는 묘약 

이윤찬·최은경·임성은 기자·chan4877@joongang.co.kr
막걸리는 여운을 남기는 술이다. 달콤쌉싸름한 첫맛 뒤엔 언제나 어머니·친구·우정·애환·그리움이 진하게 남는다. 그래서 막걸리는 때론 향수를 부르고, 때론 허전함을 달래준다. 명사 4인에게 막걸리 예찬론을 들었다. 각양각색이다. 막걸리를 정의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결론은 이것이다. 막걸리는 ‘네모’다.
한동직 동부자산운용 대표

“둘도 없는 친구”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03호 (2009.09.0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