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이산화탄소는 빼고 사랑은 더하고 

위아자 나눔장터
10월 11일 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시민 참여로 이뤄지는 CO2 저감운동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린다. 일요일인 10월 11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신문·방송·인터넷·잡지 등 26개 매체를 보유한 종합미디어그룹 JMnet과 해당 자치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아름다운가게와 위 스타트(We Start)운동본부가 주관한다. GS칼텍스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 어린이 경제·환경 교육을 겨냥한다. 장터를 여는 가족이나 기업·단체는 안 쓰는 물건을 팔고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해주는 위 스타트운동본부에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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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호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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