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정반합’의 절충안 도출할까?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풀어야 할 5대 과제
MB노믹스, 한 단계 진화할 가능성 … 정 내정자 경제관과 충돌할지도 

이상렬 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isang@joongang.co.kr
‘정운찬 총리’ 시대가 열렸다. 대한민국에서 총리가 어떤 자리인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위치에서 국정 전반을 관할한다. 정부 정책의 최종 귀착점은 총리실이다.



정 총리 내정자 앞에는 다양한 현안이 쌓여 있다. 그중엔 그가 날카로운 비판을 던져온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들도 있다.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과 ‘MB노믹스’의 기둥인 감세정책 등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04호 (2009.09.15)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