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똑바로 서기’와 ‘기마자세’ 하루 100번 

센터내리언 7대 건강 혁명
뼈·비만·혈압 다스리고 스트레스·게으름·완벽주의는 날려라 

황세희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젊은이들과 함께 요가 교실을 다니는 100세 할머니, 기능올림픽에 출전한 90대 할아버지…. 매스컴에 오르는 건강 100세인의 삶이 보통사람의 희망으로 다가온다. ‘9988234(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픈 뒤 사망한다는 뜻)’를 실현하기 위한 건강법이 관심을 끈다.



100세 건강을 가능케 한 첫째 공신은 위생과 영양상태 개선이다. 전염병과 영양실조가 사라진 것이다. 현대의학이 제공한 예방백신과 항생제 등도 큰 몫을 차지한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9세(여성 82세, 남자 76세)로 10년 전보다 5세, 20년 전보다 10세쯤 늘었고, 2020년엔 81세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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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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